DDUI
회원가입

12월13일 일기

똘이라요 Lv.13
2026.05.25 19:41
8
12월12일 오후 3시 10분 병원에서 골감소증 관련해서 결과를 들으러감

Z-score 가 -2.8 이고 T-score 가 -2.1 인줄 알았는데 반대였다

T-score 기준 neck 이 -2.8이였고, wards 는 -2.0 이었다

나머지는 -1.6정도 수준이었던것 같다

즉 neck 와 wards 가 특히 안좋았다

의사는 혈액검사결과 부갑상선도 문제가 없고 특별한 문제를 모르겠다고 하면서

원래는 나이가 젊기 때문에 안되지만 밀어넣으면 되니까 프롤리아(6개월)주사를 맞자고 하였다

내가 고민해준다고 하니 "왜요? 뭘 고민해요? 이게 고민할 것이 있나요?"라고 황당해했다

그래서 골감소증 진단을 받고 공부를 좀 해봤는데 바로 결정하기 보다는 고민을 좀 해보는게 나을 것 같다

라고 하니 "네 그렇게 하세요. 이대로 두면 절대 좋아지지 않으니까 치료받고 싶으면 다시 오세요" 라고 하더라

만약 나였다면 저체중이 오래되었고 비타민D수치도 높지않고(27) 운동도 부족하다고 하니

비타민D수치를 더 올리고, 칼슘과 비타민K2 를 섭취하고, 근력 운동을 하고 체중을 올리라고 먼저 처방을 한 이후에

3개월뒤에 다시 봅시다라고 할 것 같다

그런데 전혀 그런 말이 없었고, "내가 주사처방했는데 거절한다고? 왜? 알았다 그럼 알아서해라" 라는 분위기였다

기분이 많이 안좋았다

만약 나이가 많고, 이미 쇄약해진 상태라면 그 처방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주사처방은 상당히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 이상 받아드릴 수 없었고

그래도 이번에 골감소증을 진단받은 덕분에 상당히 공부도 많이 하고 부모님들도 함께 신경 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

1. 비타민D는 칼슘을 십이지장과 소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도록 역할

단, 너무 고밀도인 경우 칼슘흡수를 너무 많이해서 혈관이나 신장에 석회가 발생할 수 있다

2. 칼슘은 그냥 섭취하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은 반드시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도 이온화된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. 단, 일반적인 경우에는 비타민D수치가 30~40이라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, 나 처럼 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인 경우에는 60수준을 유지해야 한다. 그래야 칼슘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.

3. 칼슘을 많이 과다흡수되는 경우 쓰고 남은 칼슘은 신장으로 배출이 되는데 이때 석회가 발생한다.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K2 를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. 그리고 비타민K2는 남은 칼슘이 신장으로 가지 않고, 뼈에 잘 흡착되도록 한다. 반드시 필수로 먹어야 한다.

4. 마그네슘도 칼슘의 50%수준으로 섭취를 해야 하고, 그외 단백질 등 기타 음식도 잘 섭취를 해야 한다.

특히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.



좋아요 0 북마크 0

💬 댓글 0

아직 댓글이 없습니다.

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!

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.

로그인